K바이오 급등주_셀리드 (24년 1월 11일)

셀리드(299660)

K바이오 오늘의 급등주는 셀리드(299660)이다.

셀리드는 세포기반 면역치료백신 및 감염성질환 예방백신 개발 바이오기업이다.

셀리드(299660) 주가 현황

 

셀리드는 전일 대비 5,200원(12.31%) 상승(종가 5,200원)했다.

 

큰 이슈는 없으나 지난달 두경부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항암면역치료백신 ‘BVAC-E6E7’의 임상 1/2a상 시험계획서(IND)를 식약처에 제출하여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.

셀리드(299660)의 코로나 예방백신 파이프라인

셀리드(299660)의 CeliVax 핵심기술 기반 파이프라인

 

셀리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내 연구실에서 설립된 바이오기업으로 2개의 코로나 예방백신 파이프라인과 5개의 CeliVax 원천기술을 이용한 면역항암치료제 BVAC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다. 면역항암제 주력 분야는 BVAC-C(자궁경부암, 두경부암, 항문암, 성기암 등), BVAC-B(위암, 유방암 등), BVAC-P(전립선암, 뇌종양 등), BVAC-M(흑색종, 폐암, 대장암, 췌장암 등)이다.

 

현재 5개 파이프라인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작년 하반기 유상증자의 흥행실패로 인해 재무상황이 악화되었지만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,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만 하다. 

주가동향을 살피면서 저점에 매수하였다가 각 파이프라인별 임상시험 완료 시점에 맞춰 매도하는 전략을 노리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.

 

셀리드(299660)의 1년간 주가 현황